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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우제가 절로 떠오르는 요즘이기도... ㅜㅜ)

특히 요즘처럼 비 한방울 구경하기 힘든 날에는 매일 매일이 찜통 더위 속 일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찾는 것은 기본이고 조금이라도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 싶으면 보기만 해도 시원한 계곡을 찾고자 하는 게 모두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각설하고 제 경우 이미 한 차례 계곡을 다녀오긴 했지만 뭐랄까요, 단팥없는 찐빵과 같은 계곡 나들이였다고 해야 할까요? 왜냐하면... 계곡에 물이 없어요!!!

비가 내리지 않아 계곡에 물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모처럼 바쁜 일상을 뚫고 나와 자연과 함께하니 기분 만큼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일 때문에 4월 부터 주말 반납에 집<->회사인 상태이니...)

벤치에 앉아 이렇게 하늘을 보는 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웠던...


비록 앞서 단팥없는 찐빵이라 표현했던 물이 부족한 계곡의 모습이긴 했지만 그래도 여름 계곡이라 그런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좋았고 함께한 가족들이 맛있는 음식도 싸오고 게다가 숯불에 고기까지 준비되었으니 뭐, 이정도면 더할나위 없었다고 해도 되겠네요. ^^




이처럼 여유있는 시간이 무르익어 가기 시작할 무렵부터 마땅한 놀거리를 찾지 못해 심심해 하는 둘째의 투정은 시작되었고, 저는 그냥 무심코 휴대폰을 꺼내들어 SKT만의 특별한 혜택 'T프로미엄' 앱을 실행했을 뿐이고... 그런데 '영화' 메뉴에 '슈퍼배드2'가 딱!!!

SKT만의 특별한 혜택, 'T프리미엄'.


아이가 신나게 즐길 수 있을 '슈퍼배드2'가 딱!


발견과 동시에 다운로드를 하려 하니 장소가 장소인 만큼 아무래도 LTE속도가 낮을 것이라 예상되어 미리 속도가 어떨는지 확인을 하려 속도측정 앱을 실행했는데... 헐! 대박~

도심도 아닌데 이 속도는??? 이게 바로 광대역 LTE-A X3의 파워일까요?



다운로드와 함께 쭉쭉 올라가는 다운로드 상태바.


1.37GB 용량의 슈퍼배드2를 다운로드 하는데 걸린 시간이 아마도 음... 이렇게 당시의 모습을 떠올려보는 정도의 시간만큼 짧았다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초당 10~15MB 정도의 속도로 콘텐츠를 다운로드 했던 것 같네요. ^^;

둘째의 투정은 이렇게 끝~


즐거운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요? 어느새 해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각자의 집으로 향할 수 있었는데 또 언제 계곡을 찾을 수 있을는지 몰라 아쉬움이 너무 크게 느껴졌습니다. 나, 다시 계곡으로 돌아갈래~~~!

그리고 예상은 했지만 돌아오는 길, 차가 얼마나 많이 밀리던지 마치 계곡에서 본 졸졸졸 흐르는 물처럼 가다 서다를 반복했을 뿐이고, 한참 서 있을 때에는 아까 놀랬던 광대역 LTE-A X3의 속도를 재확인해 봤을 뿐이고...

궁금한데 고속도로에서도 이런 속도가 나오는 게 정상일까요? 뭐, 정상이라면 이게 바로 SKT 광대역 LTE-A X3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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