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마늘을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있으면 먹는 마늘이기에 여럿이 치킨집을 가면 꼭 주문해서 먹는 게 마늘치킨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문해서 나온 마늘치킨을 보면 마늘이 너무 쬐끔이라 이게 마늘치킨인지 아니면 마늘향 치킨인지 구분이 잘 안가는게 사실인데요, 얼마전 아니 두어 달 전 직장 후배가 알려줘서 찾아간 가게에서 '마늘치킨이란 이런 것이다'를 보게 되었으니...


당시 포장 주문을 하러 찾아갔었는데 손님들 테이블 위에 올려진 마늘치킨의 모습이 마치 양념반 후라이드반 치킨의 모습처럼 마늘반 치킨반의 모습을 하고 있어 적지않게 놀랐습니다.

과연 포장된 마늘치킨의 모습은 어떨까 매우 궁금해 쏜살같이 집으로 향해 포장을 풀었더니 헐~ 치킨이 마늘에 가려 보이지 않더라는...



마늘의 맛은 달달 짭조름 하면서 치킨의 어떤 느끼함을 잘 잡아주었는데 나중에는 치킨이 모자라는 사태가 발생을 했고 급기야는 마늘에 물리게 되었던 마늘치킨이네요. 참고로 치킨은 일반적인 통닭의 맛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어찌됐든 자주 먹으면 물려서 마늘치킨을 쳐다보지도 않을 만큼의 마늘치킨 얘기는 여기서 끝~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97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997)
개발자 이야기 (1)
제품 이야기 (544)
세상 이야기 (365)
책 이야기 (1)
사진 이야기 (81)
뜬금없는 이야기 (5)
 RECENT POST
 RECENT COMMENT